얼굴지방이식

지방이식의 잘못된 지식들

 
지방이식에 관련한 잘못된 지식과 허위과장광고
현재 인터넷이나 광고매체에서 효과가 검증도 안 된 허위과장광고가 너무 많아 일반인들의 판단을 흐리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허위과장광고로는 줄기세포 지방이식과 자가혈(PRP)시술, 팻젤지방이식, PPC 지방분해주사, 아큐스컬프 지방분해술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시술들은 효과가 검증이 되지도 않았을 뿐더러 실제 효과가 거의 없는 시술들입니다. 인터넷이나 광고매체를 통해 무차별적으로 전달되는 허위과장광고를 잘 선별하여 이러한 허위시술에 현혹되서는 안 되겠습니다.

원시세포를 추출하여 이식한다는 줄기세포 지방이식의 효과
결론부터 말하자면 줄기세포 이식이라는 것은 다소 어이가 없는허위과장광고입니다. 줄기세포를 이식해 봤자 그냥 조직 내에서 녹아서 없어질 뿐이며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합니다.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 2009년 11월 29일과 2010년 2월 7일 두 차례에 걸쳐서 줄기세포 지방이식의 허위과장광고와 심각한 부작용에 대해서 고발을 하였으니 인터넷 다시보기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줄기세포연구는 난치병, 불치병 치료를 위한 연구 초기단계이며, 현재 수준은 그저 시도를 해보는 정도로 그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 효과가 검증된 경우는 아직까지 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현재 식약청에서 연구초기단계의 시술을 마치 완성된 시술인양 허위과장광고 하는 문제때문에 상업적인 목적으로 하는 줄기세포 시술을 법적으로 금지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줄기세포의 활용은 지방이식을 위한 것이 절대 아닙니다. 지방이식에 줄기세포를 사용한다는 것은 어이없는 시술 행위입니다.

줄기세포 이식의 주된 목적은 조직이 손상되어 조직 복구가 불가능한 부위 등에 조직 복구를 시도해 보려는 정도입니다. 아직까지도 그냥 시도에 그치고 있는 수준입니다. 예를 들어 척수 손상, 연골 손상, 골 결손, 심근경색 부위 등 조직 재생이 잘 되지 않아 기능회복 어려운 부위에 줄기세포를 주입하여 줄기세포가 주입된 부위의 조직으로 분화하도록 하려는 것이 그 목적이지만 제대로 된 결과를 보여주는 논문은 세계 어디에도 없는 상태입니다. 황OO박사의 실제 결과도 없는 허위성 연구논문 때문에 국가에서 줄기세포연구를 중단시킨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신체 조직 내에는 줄기세포가 존재만 하고 전혀 기능을 하지 못하는 줄기세포가 대부분입니다. 췌장, 콩팥, 심장, 뇌세포의 줄기세포는 존재만 할 뿐 세포가 손상되어도 줄기세포가 분화하여 세포를 재생하지 못합니다. 지방세포도 마찬가지로 줄기세포가 있지만 어느 부위에서 지방흡입을 하였을 때 세포 개수가 줄어들어도 지방세포가 다시는 재생되지 않습니다.즉 줄기세포가 있어봐야 거의 기능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얼마 되지 않는 줄기세포를 추출하여 공여부에 이식한다고 하여도 줄기세포가 분화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으며 설사 분화하여 성숙한 지방세포가 된다고 하여도 이는 가치 없는 시술입니다. 이미 이식할 수 있는 성숙한 지방세포가 많은데 굳이 원시세포를 이식하여 분화되어 성숙한 지방세포가 되기를 기다릴 이유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이는 이미 식량으로 사용할 충분한 콩이 있는데, 자라지도 않을 마른땅에 씨를 심어서 콩나무가 되어 콩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습니다.

지방이식은 지방 채취 부위의 성숙한 지방세포를 추출하여 이식함으로써 지방세포가 이식 부위에 혈관의 영양 공급을 받아 생착함으로써 지방이식이 완성되는 것이며,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줄기세포는 결국 자라서 지방세포가 되어야 효용성이 있는 것이므로 굳이 줄기세포를 키워서 지방세포를 만들어 써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또한 줄기세포가 지방세포로 제대로 분화되지도 않습니다. 줄기세포는 이식되면 그냥 녹아서 없어질 뿐이며 아무런 기능을 하지 못합니다. 줄기세포가 성장해야지만 지방세포가 되는 것인데 멀쩡한 지방세포를 놔두고 성장하지 않은 원시세포인 줄기세포를 넣어서 지방세포로 키우려 한다는 발상 자체가 이치에 맞지 않는 시술입니다.또한 지방을 채취하면 어차피 미량의 지방줄기세포가 저절로 포함이 되지만 그러한 줄기세포는 전혀 기능이 없기 때문에 무시를 해도 좋을 정도입니다.

결론적으로 성장한 지방세포를 충분히 이식하여 생착 시키는 것이 효과적인 시술이 되는 것이지 양이 얼마나 되는 지도 모르는 소량의 줄기세포를 추출하여 이식해 봤자 아무런 역할도 못하고 녹아 없어질 뿐이며, 지방이식의 결과에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로만 그럴듯한 허위과장광고에 현혹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줄기세포의 지방이식 활용에 대한 허구성 요약
1. 줄기세포 시술은 허위시술로써 상업적 목적의 시술은 이미 국가에서 법적으로 금지시키고 있는 불법 시술입니다. 줄기세포 시술 병원은 사법조치 대상입니다.

2. 줄기세포는 지방이식을 위한 것이 아니라 조직복구가 불가능한 곳에 조직복구를 위한 방법으로 시도해 보려는 정도이며, 현재까지 제대로 된 결과를 보여주는 논문은 없는 상태입니다.

3 . 지방줄기세포는 전혀 기능이 없는 죽은 세포나 마찬가지여서 이식을 해도 지방세포로 분화 되지 않습니다. 이식 후에는 그냥 녹아서 없어지게 됩니다.

4 . 만약에 줄기세포가 지방세포로 분화가 된다고 하여도 전혀 가치가 없습니다. 이식할 지방이 많은데 굳이 원시세포인 줄기세포를 이식해서 지방세포로 분화되기를 기다릴 이유가 없습니다.

5 . 지방줄기세포가 이식되어 지방세포로 분화가 된다면 어느 부위에 이식해도 해당 조직세포로 분화가 된다는 것이므로 불치병이 낫게 됩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불치병을 줄기세포로 완치했다는 논문이나 증빙자료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현재까지 줄기세포 연구는 난치병이나 불치병 치료를 위한 먼 미래의 한가닥 희망일 뿐입니다.

엉덩이나 가슴부위의 지방이식 효과의 진실
엉덩이의 함몰이나 가슴 확대 성형을 위해서 지방을 이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엉덩이의 경우는 계속 움직여야 하는 부위여서 지방의 생착률이 극히 떨어지는 부위이고, 잘못 이식하면 색소침착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엉덩이의 볼륨을 증가시키기 위한 지방이식은 무리가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또는 가슴확대를 위해서 지방을 이식하는 경우는 최소한 1000cc 정도의 지방을 채취하여야 하는데 이만한 지방을 채취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가슴이 빈약한 경우는 대개가 체중이 별로 나가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따라서 지방을 채취할 아랫배나 허리, 허벅지에도 지방이 충분치 않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의 지방을 채취하기가 어렵고 원하는 만큼 이식하기도 어렵게 됩니다. 또한 결정적으로 가슴부위에 대량의 지방을 이식하게 되면 지방이 부분적으로 괴사되어 농양이 발생하거나 석회화가 되어 딱딱해지는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합니. 이러한 석회화 현상은 향후 유방암 검사에서 암을 진단하지 못하게 되는 치명적인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가슴 지방이식은 원칙적으로 해서는 안 될 시술입니다.
타 병원의 가슴 지방이식 후 발생한
대량의 괴사성 농양
가슴 지방이식 후 발생한 괴사성 농양
고름을 흡입하여 제거하는 모습
가슴 지방이식 후 발생한 괴사는
고름이 많이 발생한다.
가슴 지방이식 후 발생한 괴사성 농양을
주사기로 흡입한 고름

성형에는 원칙이 있습니다. 좋은 결과와 나쁜 결과를 모두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수술 후 나쁜 결과가 나올 확률이 1/10만 되어도 그 성형을 해서는 안 될 성형입니다. 가슴 지방이식이 그러한 경우에 해당되니 남들이 한다고 따라 해서는 낭패를 볼 수도 있습니다. 지방으로 가슴성형을 하는 것은 부디 신중하게 결정하도록 해야 합니다.

지방이식에 핏물을 섞는다는 PRP(플라즈마) 지방이식
KBS 소비자고발에서 2010년 8월 27일 자가혈(PRP) 시술의 허위과장광고와 심각한 부작용에 대해서 고발을 하였으니 인터넷 다시보기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가혈을 이식하면 주름개선, 흉터제거, 윤곽교정 등 검증도 안 된 효과를 내세우면서 광고를 하고 있는 병원들이 많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자가혈을 지방이식 하는데 섞어서 시술하면 효과가 좋은 것처럼 광고하는 병원들이 있으나 근거 없는 허위과장광고일 뿐이므로 이점 또한 유의해야 합니다.

플라즈마란 우리말로 혈청입니다. 혈액을 채취하여 원심분리 정제를 하면 무거운 적혈구는 아래로 가라앉고 위에는 맑은 물이 남는데 이것이 혈청(플라즈마,Plasma)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플라즈마에는 단백질, 알부민, 혈액응고인자, 면역항체 등 다양한 물질들이 들어있습니다.

플라즈마 지방이식은 정제된 지방세포에 시술 받는 사람의 혈관에서 따로 일정 양의 혈액을 채취한 후 원심분리 하여 분리해 낸 혈청(plasma)을 지방과 섞어서 이식을 한다는 것입니다. 혈청에는 단백질 등의 영향성분이 있으므로 지방세포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해 줄 수 있어 지방의 생착에 도움을 준다는 이론인데 이는 아주 그럴 듯한 이야기일 뿐입니다.

지방이식을 시술하게 되면 어떤 부위 던지 적든 많은 간에 어느 정도라도 붓게 됩니다. 수술하면 붓게 되는 원리는 손상된 조직의 모세혈관 밖으로 빠져나온 삼출물로 인해 붓게 되는데, 삼출물이 많을수록 많이 붓게 됩니다. 그런데 그 삼출물의 성분이 다름 아닌 혈청(플라즈마)입니다.

이식된 지방세포는 바로 혈관 밖으로 빠져나온 부기 성분인 혈청(플라즈마)의 영양공급으로 일시적으로 생존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결국 지방이 영구적으로 생존을 위해서는 지방세포 안으로 모세혈관이 자라들어 가서 지속적인 영양공급을 해주면서 지방세포는 우리 몸에서 계속 살아남을 수 있게 됩니다.

이렇듯 지방이식을 하면 저절로 혈관에서 혈청(플라즈마) 삼출물이 분비되어 붓기가 만들어지면서 지방세포에 영양을 공급하게 됩니다. 그런데 따로 혈관에서 일부러 피를 뽑아 혈청(플라즈마)을 분리한 뒤 지방과 섞어서 넣어준다는 것은 전혀 필요 없는 시술 행위입. 오히려 부기만 더 만들어주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며, 플라즈마로 인하여 이식되는 지방세포의 개수가 줄어들게 되어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지방의 생착률은 어느 한두 가지의 요인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며, 지방세포의 채취와 정제, 터널링, 이식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들이 원칙적이고 정확하게 이루어져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지방은 며칠 사이에 생착이 결정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3-6개월에 걸쳐서 생착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생착할 동안 지방이 잘 살 수 있도록 주의와 관리를 해주는 것도 생착률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합니다. 단순히 이식과정에 어떤 물질하나 추가로 넣었으니 생착률이 아주 좋아진다는 것은지방 생착의 원리와 이치에 맞지 않는 얘기입니다.

결론적으로 그냥 미세지방이식을 해도 싫던 좋던 혈청(플라즈마)의 영양 공급은 우리 몸에서 자체적으로 충분히 이루어지며, 플라즈마가 너무 많으면 부기가 심해지는 것이므로 오히려 이식 부위에 해가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혈청을 외부에서 더 넣어준다는 것은 전혀 필요 없는 시술 행위이며, 혈청(플라즈마)이 지방과 섞이면 오히려 이식되는 지방세포 개수만 줄이는 역효과를 가져오게 되어 시술 효과를 더 떨어뜨릴 수 있는 것입니다.

지방을 가루로 분쇄해서 이식한다는 팻젤 지방이식
지방이식은 살아있는 세포를 주입하여 생착시킴으로써 영구적인 안면윤곽교정의 효과를 얻는 것입니다. 그런데 살아있는 지방세포를 분쇄를 해서 가루로 만들어 죽은 조직으로 이식하는 경우를 팻젤이식이라고 하는데 한마디로 죽은 지방조직이식입니다.

원리는 원심분리를 과다하게 하여 지방세포를 모두 파괴시켜서 가루로 만들어 기름을 거의 제거하고 농축을 시켜서 젤 형태로 만들어 시술하여 윤곽교정효과를 얻고자 하는 것인데 발상 자체가 지방이식과는 정 반대입니다. 죽은 조직을 이식해 봤자 녹아서 없어질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당장의 모습은 윤곽교정이 된 듯 보여도 결국에는 녹아 없어지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결과적으로 본다면 남는 것이 거의 없게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지방세포 외의 줄기세포라던가 세포외 물질을 가지고 윤곽교정을 한다고 하지만 채취한 지방은 95%이상이 지방세포와 기름성분이며, 세포외 물질이나 줄기세포는 극히 미량입니다. 또한 줄기세포라는 것은 거의 미량으로 존재만 할 뿐 기능이 전혀 없는 원시세포입니다. 팻젤이식은 세포외 물질과 줄기세포로 윤곽교정을 한다고는 하지만 그 양이 극히 미량이기 때문에 실제는 대부분 과다한 원심분리로 깨어진 지방세포 찌꺼기를 가지고 이식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어떻게든 살아있는 지방세포를 잘 이식하여 생착시켜서 윤곽을 만들기 보다는 아예 으깨버려서 이식한다는 발상 자체가 다소 어이없는 시술입니다.
지방이식으로 안면윤곽교정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살아있는 지방세포를 충분히 이식하여 최대한 많이 생착을 시켜서 영구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지방세포를 파괴하여 가루로 만든 조직을 가지고 윤곽교정을 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가지 않은 시술이므로 이런 타당성이 없는 시술에 현혹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근육층에만 지방이식을 한다는 파미 지방이식
지방이식은 근육층에 이식을 하는 것이 가장 생착률이 좋습니다. 이는 성형외과의사라면 누구나가 잘 아는 상식적인 수준의 지식입니다. 그러나 지방이식은 생착률만 좋으면 만사가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부드러운 윤곽과 모양도 고려해주어야 하는 것이 지방이식입니다.

볼살 부위는 6개의 조직 층으로 되어있습니다. 6개의 층 중에서 한 개의 층이 근육층인데 이러한 근육층이 매우 얇고 어느 깊이에 있는지도 감을 잡기 어렵습니다. 메스로 절개를 해봐야 어느 부위, 어느 깊이에 근육이 있는지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정확히 근육층에만 이식을 한다는 것은 투시력이 있는 초능력자가 아닌 이상 근육층 내에만 꼭꼭 심어서 시술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그 얇은 근육층에만 이식을 해서는 전체적으로 원하는 모양이 제대로 나올 수도 없습니다. 볼살 부위는 근막층, 지방층, 근육층 등 여러층에 골고루 이식을 하는 다층 지방이식을 해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모양과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지방이식은 시술 부위의 함몰 모양이나 깊이, 시술의 위치에 따라서 그에 따른 적절한 방법으로 시술을 해주어야 합니다. 주름을 교정하려면 주름 부위를 펴주어야 하므로 주름 부위 바로 아래의 피하층에 시술을 해야 주름이 펴지게 되는 것이지 어디에 있는지 보이지도 않는 근육층에 이식을 한다고 하여 주름이 표지지도 않으며 시술자도 지방이 근육으로 들어가는지 아닌지 확인을 할 수도 없습니다.

눈꺼풀의 경우는 안와지방층에 이식을 해야 윤곽이 부드럽고 눈을 뜨는 기능을 저해하지 않습니다. 눈꺼풀의 근육층에 지방을 이식하면  모양이 울퉁불퉁해지면서 눈 뜨기가 무겁고 거북해지는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부위에 따라서 눈밑 애교살 시술이나 입술 부위는 그 자체가 근육 덩어리이기 때문에 이식을 하면 저절로 근육층에 이식이 됩니다. 즉 선택의 여지가 없이 근육층에 이식이 되는 부위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모든 부위에 근육층에만 지방을 몰아서 이식을 한다는 것은 부위에 따라서 불가능한 경우가 많으며, 실제 근육층에만 이식이 되는지 확인 할 방법도 없으며, 또한 근육층에만 이식을 해서는 절대 제대로 된 윤곽이나 모양을 만들 수 없습니다.

올바른 지방이식은 부위별로 증세에 따라서 지방이 이식 될 가장 적절한 층과 위치가 다르게 적용이 되어야 합니다. 근육층에만 이식을 하여야 한다는 말은 전문가의 입장에서 보면 무지한 얘기입니다.

얼굴 전체에 한꺼번에 이식한다는 페이스 리모델링 지방이식
성형은 개인마다 원하는 부위를 선별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형을 하는 이유는 본인이 컴플렉스를 느끼는 부위를 좋은 이미지로 바꾸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쌍꺼풀을 원하면 쌍꺼풀 수술을 하면 되고 융비를 원하면 융비술을 받으면 됩니다. 한 군데를 하면 균형이 안 맞으므로 여기저기를 같이 해야 한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자신이 컴플렉스를 느꼈던 어느 한 부위가 성형으로 개선이 되었다면 그것으로 만족도는 매우 큰 것입니다.

지방이식도 마찬가지입니다. 볼이 빈약하면 볼 지방이식을 해주면 되고 눈꺼풀이 함몰되어 있으면 눈꺼풀 지방이식을 해주면 됩니다. 물론 얼굴이 너무 빈약하여 한두 군데만 해서는 만족을 못하는 경우는 몇 군데를 동시에 시술하는 경우도 있으나, 그 정도가 지나치면 좋지 못합니다. 만약 여러 군데의 성형을 원하는 경우에는 한두 군데를 먼저 해서 만족한 결과를 얻으면 차후에 모양을 봐가면서 추가적으로 해도 되는 것입니다. 보통 세 군데 정도 까지는 한 번에 묶어서 시술을 해도 별 문제는 없으나 그 이상 또는 얼굴 전체를 이식하는 것은 자칫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문제는 그렇게 여러 부위를 시술할 경우에 채취한 지방이 모자라서 시술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부위별로 적정한 양의 지방이 이식되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면 채취한 지방을 여러 부위로 분산 이식하는 경우에는 부위별로 필요한 만큼의 충분한 지방을 이식하지 못하고 적은 양을 이식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시술효과가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타 병원에서 이식하는 양을 분산해서 얼굴 전체에 이식하기는 했는데 부기가 빠지고 보니 다 흡수되고 시술 전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부위별로 최선을 다해서 정성들여 시술을 해야 좋을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지방이식입니다. 어떻게든 이식만 하면 무조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두 번째 문제는 얼굴 전체에 시술하여서 만약 생착이 다 잘되었다고 해도 기술적인 뒷받침이 되지 못하는 경우에는 본연의 자연스러운 윤곽이 아닌 굴곡지고 인위적인 어색한 모습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잘못하면 얼굴전체가 호빵처럼 부풀어 보여서 원래의 이미지가 완전히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지방이식 후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이미지가 아닌 얼굴이 부어 보이고 어색한 인상이 들게 되면 성형을 하지 않느니만 못한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그림을 그려서 좋은 이미지의 그림이 나오느냐 아니면 이상한 그림이 나오느냐는 화가의 미적 감각과 기술에 달려 있듯이 성형도 시술자의 기술과 노하우에 따라서 얼굴형태가 아름답게 되기도 하고 그렇지 못하게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얼굴을 전체적으로 부풀리기만 하는 것이 지방이식이 아님을 유념해야 합니다.

지방이식의 핵심은 기존의 함몰되거나 어색한 부위를 자연스럽게 메워서 부드러운 윤곽을 만드는데 있습니다. 생각 없이 일단 얼굴 전체를 이식하고 보자는 식의 사고방식은 자연스러운 윤곽교정이라는 성형의 기본원칙에 어긋나는 일이므로 신중해야 합니다.

허벅지에서 채취한 지방이 생착이 잘된다는 이론
지방의 채취는 어느 부위가 좋고, 어느 부위가 안 좋고 하는 것이 정해진 것이 아닙니다. 굳이 따지자면 허벅지 지방은 지방 채취 부위로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허벅지에서 채취할 경우의 가장 큰 문제점은 지방에 기름 성분이 많다는 것입니다. 기름은 불순물이기 때문에 지방생착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시술 후 멍과 부기가 많고, 멍이 빠질 때까지는 필요 이상으로 걸으면 안 되기 때문에 생활에 불편함을 가져올 수 있고, 과도하게 채취할 경우에는 허벅지의 모양의 변화나, 색소침착 등의 문제가 발샐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방의 채취 부위 결정은 단순히 생착률만을 가지고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채취할 부위에 지방이 충분한가의 여부, 지방 채취의 편리성, 시술 후 부기와 통증, 멍의 정도, 지방 채취 후 생활복귀의 편의성, 채취한 지방의 생착률 등을 감안하여야 하고 또한 채취한 부위의 모양과 향후 후유증 등을 모두 감안하여서 채취부위를 결정해야 합니다.

이러한 모든 여건을 감안하여 볼 때 지방 채취 부위로 가장 선호되는 부위는 아랫배입니다.  그 이유는 지방 채취가 편리하고, 시술 후 부기와 통증, 멍이 별로 없으며, 따라서 시술 후 생활에 별로 불편함이 없고, 지방 채취 후 색소침착 등의 후유증이 없다는 것입니다. 결정적으로 채취한 지방세포 자체가 견실하고 섬유질이 많아 지방의 생착이 잘 된다는 것입니다. 시술 케이스 중에서 80-90% 정도가 아랫배에서 지방을 채취하며 여건이 되지 않는 경우에 한하여 허벅지나 옆구리 등에서 채취를 하게 됩니다.

허벅지에서 채취를 하는 경우는 아랫배 살이 별로 없어 충분한 지방채취가 어려운 경우, 아랫배의 지방은 많으나 출산 후 뱃살이 많이 늘어져 탄력이 없는 경우, 하체 비만이 심하여 시술 받는 분이 꼭 허벅지에서 채취하기를 원하는 경우 등입니다. 그렇다고 하여 모든 경우에서 아랫배가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일반적인 경우에서 좋은 부위가 아랫배라는 것이며, 개인의 체질에 따라서 다른 경우도 많습니다. 어떤 경우는 아랫배에 기름기가 많은 경우도 있으며, 반대로 허벅지 지방이 견실한 경우도 있습니다.

아랫배에 살이 없고 허벅지에 군살이 많다면 허벅지에서 채취하는 것이 당연하며, 아랫배 살이 많다면 아랫배에서 채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옆구리에 유독 군살이 많다면 그 부위를 지방 채취 부위로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어느 부위의 지방이 생착이 잘된다고 단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개인마다 군살이 많은 부위가 틀리고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그 신체의 특성과 체질에 따라서 가장 적당한 지방 채취부위를 결정해야 합니다.

결정적으로 어느 부위에서 지방을 채취하였느냐가 생착률을 크게 좌우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방이식의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지방의 정교한 채취와 올바른 기름제거 등의 정제과정, 시술 부위의 사전 정지작업, 시술 부위에 적당량의 지방을 골고루 이식하고, 이식 부위의 모양 또한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하면서 이식을 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처음부터 끝까지 일련의 시술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지 어느 부위에서 지방 채취만 하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지방의 정제과정에서 공기와의 노출을 차단해야 한다는 이론
지방이식은 어느 한 단계도 소홀히 할 수 없는데 정제과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방의 정제는 지방세포 외의 필요 없는 모든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한 것입니다. 원심분리 단계에서 제거되는 불순물은 수분과, 마취약, 혈청, 적혈구 등입니다. 하지만 원심분리 단계에서 절대로 정제되지 못하는 것이 지방세포 자체의 기름 성분입니다. 기름은 지방세포에서 반드시 제거해야 할 불순물 중에 하나로 상당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방세포 내부와 외부에 모두 분포를 하고 있으며 지방세포는 기름과 뒤엉켜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름 성분을 기계로 정제하는 방법은 아직 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러한 기계가 발명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기름을 제거하는 유일한 방법은 원심분리가 끝난 지방을 소독거즈에 감싸 자연 흡착 방식으로 제거를 해주어야 하는데, 이때 지방이 외부로 노출이 되게 됩니다.
혹자는 지방이 공기 중에 노출이 되면 감염위험이 높아지거나, 지방이 산화되어 손상된다는 주장을 하기도 하지만, 실제 그러한 영향은 거의 없습니다. 지방세포는 현미경으로 보면 내부와 외부 모두 두꺼운 기름막에 둘러싸여 있어서, 지방세포 자체가 공기와 직접 접촉이 될 수 없습니다. 또한 거즈 정제 과정에서 희석한 항생제를 지방에 도포하기 때문에 오히려 세균감염률을 더욱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공기 중에 지방이 잠깐 노출되더라도 전혀 문제가 없으며, 필연적으로 노출이 되어야만 지방세포의 기름을 제거할 수 있으므로 지방이식의 시술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됩니다.

지방이식의 지속 효과의 오해와 진실
타 병원에서 지방이식을 해서 효과를 거의 못 봤다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이 현실입니다. 지방이식을 하는 병원은 많아도 결과를 제대로 만들어낼 수 있는 병원은 소수입니다. 제대로된 지방이식을 하지 않으면 오히려 하지 않느니만 못한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지방이식은 원칙적으로 정확하게 시술하여 주는 경우에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지방이식은 병원마다 시술방식이 다 틀리고 경험에 따라서 결과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잘못된 지방이식을 경험하거나 듣고서 안 좋은 선입관을 가지실 수 있으나 제대로 된 지방이식을 하면 단 한번을 시술 받더라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지방세포의 생착 기간은 3개월 정도입니다. 이후까지  생착한 지방은 영구적으로 자신의 지방세포로 살아남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이는 이식한 지방은 1-2년 후에는 없어져서 원래대로 돌아간다고 잘못 이해를 하고 있지만, 한 번 생착한 지방이 1-2년 후에 이유도 없이 저절로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이는 의학적으로도 상식적으로도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또한 2차 시술을 3개월 이후에 하는 이유는 1차 시술한 지방이 완전히 생착하고 자리를 잡은 후 그 모양을 보고서 시술하기 위함입니다.

지방이식을 하여 생착하는 3개월 정도까지는 일부 흡수가 되지만 3개월 이후까지 흡수가 되지 않고 생착한 지방은 더 이상 흡수되지 않고 영구적으로 자신의 조직으로 계속 남아있게 됩니다. 그러나 이식 부위의 모양이 평생을 가는 것은 아닙니다. 나이를 먹음에 따라 피부가 쳐지고 주름이 생기고 골격이 변하는 노화현상은 발생하기 때문에 지방이식 한 부위라고 하여 노화가 진행이 안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지방이식의 효과를 반영구적이라고도 표현하지만 면밀히 얘기하여 영구적이라고 말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표현의 차이기는 하지만 나이 들어 노화가 많이 진행되기 전까지는 지방이식의 효과가 계속 지속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방의 냉동보관 기간과 냉동지방 시술효과
이식하고 남은 지방은 1년 동안 무균냉동보관을 하게 되며, 1년이 넘으면 보관된 지방을 폐기처분하게 됩니다. 저장 용량의 한계가 있어서 본원에서는 1년 이상은 보관하지 않습니다. 지방이식을 하고 1년 안에 2차 시술을 받게 되면 냉동 보관된 지방으로 간편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으며, 1년이 넘어서 2차 시술을 받으러 오는 경우에는 이미 지방이 폐기처분되었기 때문에 다시 지방을 채취하여 2차 시술을 받게 됩니다.

냉동지방은 보관만 잘하게 되면 지방세포의 성질이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냉동보관 된 지방은 바로 채취를 한 지방과 결과에서 거의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지방을 얼마나 잘 보관할 수 있는가도지방이식 기술 중에 하나입니다. 지방 보관기술이 없다면 단 한 달을 보관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시술 할 때마다 채취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노력이 발생하게 됩니다. 보관하는 방법은 무균 상태로 저온 냉동 보관을 해야 하며 지방이 변질되지 않도록 불순물을 제거 후 보관을 해야 냉동보관 기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보통 1년 정도까지 지방세포가 변질이 되지 않도록 충분히 보관이 가능합니다.

냉동한 지방은 쉽게 변질이 되어서 시술 효과가 떨어지게 되므로 시술 할 때마다 다시 채취해야 한다는 병원이 있다면 그 병원은 보관시설이나 기술이 전혀 없는 것입니다. 산부인과 영역에서 냉동 정자나 냉동 난자를 수 년 동안 보관하여 해동 후 불임부부에게 시술하는 것을 봐도 냉동세포는 바로 채취한 세포와 전혀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냉동 보관된 정자나 난자는 시술 효과가 떨어지므로 바로 채취한 것으로만 시술해야 한다는 산부인과 의사가 있다면 일반인이 봐도 무지한 의사라고 판단할 것입니다.
외국에서는 보통 3년까지도 냉동 보관된 지방을 사용한다는 보고도 있고 본원의 다 년간의 경험상으로도 보관된 지방이 바로 채취한 지방과 비교하여 시술 효과 면에서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지방이식의 부작용 문제
지방이식은 자가지방을 이용하기 때문에 상품화된 충전물질(필러)과는 달리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시술 후에 약간의 부기와 멍을 제외하면 부작용이 전무하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성형보다도 안전한 시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제대로 된 지방이식을 하는 경우를 기준으로 하는 얘기이며, 원칙에 어긋난 시술을 하게 되면 간혹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 모양이 울퉁불퉁하게 된다거나, 지방이 괴사되어 딱딱해지는 경우, 염증이 생기는 경우, 과도한 주입으로 모양이 어색해지는 경우 등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시술자의 경험과 기술에 의해 결정되는 문제이지 지방이식의 전반적인 문제는 절대 아닙니다. 따라서 원칙에 맞는 시술을 해주게 되면 이러한 부작용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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